시간의 돛단배 한국에서의 짧은 여름방학 한 달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chloed 2009. 6. 6. 23:55 한국에서의 짧은 여름방학 한 달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. 이번 방학을 평가해보자면 다른 때에 비해서 친구들은 덜 만나고 가족들, 친척들과 보낸 시간이 많이 늘었다. 책은 두 권 밖에 못 읽었지만 도착한 다음 날 본 <박쥐>부터 시작해서, 특히 메가티비 덕에 좋은 영화들을 참 많이 보았다. 평소보다 한국 영화 비율이 높았다. <우아한 세계>가 참 와닿았다. <마더>는 철현이 덕에 두 번 봤다. 일단 세인트루이스에 간다. 그게 중요하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(fact not fiction)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시간의 돛단배' Related Articles my life is so organic 3 my life is so organic 한국에 온지 며칠이 지났다 7일 아침 7시 기말고사 기간이 도대체 어떻게 지나가는지 의식하기 힘들